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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여행정보

수원 옛 경기도청사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현실 방탈출, 2025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총정리

by 브레드나잇 2025. 10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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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첫째 주 토요일, 수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벌어진대요.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에요.

이번 2025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단순히 '보물 찾기'라는 말로는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요. 스마트폰과 AR 기술을 결합해 도심 전체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만든 체험형 이벤트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듯해요.

이 행사가 특별한 이유

솔직히 처음엔 '보물찾기'라는 말에 그냥 동네 축제 정도 아닐까 생각했어요. 근데 찾아보니 전혀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.

2023년 첫 개최 당시 3,040명이 동시에 참여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해요. 작년에는 8,0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스스로 기록을 갱신했고요. 규모로만 봐도 일반적인 지역 행사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.

그런데 생각보다, 이게 단순한 숫자 경쟁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. 옛 경기도청사라는 역사적 공간을 활용해서 만든 일종의 '도시형 탈출 게임' 콘셉트라고 해야 할까요.

메인 프로그램: CODENAME: H

축제의 핵심은 'CODENAME: H'라는 미션 프로그램이에요. 참가자가 비밀 요원이 되어 지령을 수행하는 형식인데, 게임 키트와 종이 단서, 현장 오브젝트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마치 현실 RPG 게임 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.

한편, 부대 프로그램도 꽤 흥미로워요. '던전 트레저'는 평소에 비공개인 벙커 공간을 활용한 체험이고, '외계인 포획 대작전', '스파이 헌터', '미스터리 테마파크' 같은 다양한 테마형 미션들도 함께 운영된대요.

일정과 참가 방법

  • 일시: 2025년 11월 1일(토) 오후 1시 30분 ~ 6시
  • 장소: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, 옛 경기도청사 일대
  • 참가비: 무료
  • 주최: 경기도, (주)유니크굿컴퍼니

참가비가 무료라는 게 의외였어요. 다만 사전예약은 이미 마감된 상태라서 현장 접수만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. 사전 등록자에게는 특별 게임 키트와 인근 상권 할인권이 제공되지만, 현장 참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네요.

그런데, 게임 외에도 즐길 거리가 꽤 있더라고요. 사회적경제 전시 부스, 첩보원 콘셉트 포토존, 119 스마트 안전체험관, 푸드트럭존 등이 함께 운영된다고 하니 하루 일정으로 잡기 딱 좋은 것 같아요.

누구에게 맞는 행사일까

방탈출 카페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흥미로울 것 같아요. 다만 실내가 아니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거라 생각보다 걷는 거리가 꽤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아요.

친구들이나 연인끼리 가도 좋을 것 같고, 가족 단위로 가도 괜찮을 듯해요. 특히 게임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주말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 행사인 것 같더라고요.

한편, 이 행사는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. 도심 속에서 체험형 게임과 전시, 먹거리, 현장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섞인 형태라서,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혁신 체험이라는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더라고요.

참고할 만한 팁

행사 시간이 오후 1시 30분부터인데, 사전예약이 마감되었으니 현장 접수를 노려야 할 것 같아요. 일찍 가서 현장 등록하고 분위기 파악하는 게 좋을 듯해요.

수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는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에요.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더라고요.

생각보다, 야외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이동하는 시간이 길 수 있으니 편한 신발은 필수일 것 같아요. 그리고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가 있을 수 있으니 보조배터리도 챙기면 좋을 듯해요.

색다른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, 11월 1일 수원 옛 경기도청사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.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라는 타이틀만큼이나, 꽤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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